이니스프리 유채꿀 세럼 출시
[쿠키 건강]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청정섬 제주 유채꿀 성분을 함유해 푸석하고 건조한 피부에 찰진 보습감을 전해 줄 ‘유채꿀 세럼’을 출시했다.
이니스프리 유채꿀 세럼은 플라보노이드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유채꿀 추출물이 40% 이상 함유돼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가꾸어주는 고보습, 고영양 세럼으로 환절기나 겨울철에 유난히 건조한 피부를 위한 고보습 제품이다. 상하지 않아 ‘살아있는 식품’으로 불리는 꿀은 포도당과 과당 등 공기 중에 수분을 끌어들이는 능력이 뛰어난 단당류가 70~80% 이상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식품이다. 이니스프리 유채꿀 세럼에 함유된 ‘제주 유채꿀’은 청정 제주 지역에서 생산돼 4월 한 달간만 채집할 수 있는 꿀로 다른 꿀에 비해 ‘항산화제’로 작용하는 ‘플라보노이드’가 더 많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더해준다. 가격(50㎖)은 1만8000원.
아울러 이니스프리는 유채꿀 세럼 외에도 수면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유채꿀 팩&크림’과 건조함을 느낄 때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유채꿀 젤리 미스트’, 유난히 건조한 바디피부를 위한 ‘유채꿀 바디버터’와 ‘유채꿀 핸드버터’, 환절기에 더욱 트기 쉬운 입술을 위한 유채꿀 립 제품 3종(스틱형 립밤, 튜브형 립밤, 립버터) 등 유채꿀 라인 8종도 함께 선보인다. 이니스프리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숍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신제품] “제주 유채꿀로 촉촉탄탄 ‘꿀찬 보습’하세요~!”
입력 2011-10-05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