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오는 8일 서울 우리은행 본점(중구 회현동)에서 제6회 대한수혈대체연구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수혈연구회(회장 염욱)가 주최하고 서울백병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저장 혈액의 문제점과 적정 수혈의 필요성을 알아보고 무수혈 마취와 수술에 대한 최신지견과 더불어 각 병원별 증례가 발표된다.
또 항암치료에서의 무수혈치료법과 무수혈 치료의 법률적 쟁점에 대한 토론도 예정돼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저장 혈액의 문제점(도상환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주술기 빈혈(유병훈 상계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무수혈 간이식 마취(김상현 순천향의대 부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등이 발표된다.
심포지엄 2부에서는 ▲Updates in IV lron and Esas(이종현 부천세종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혈관 내 용적의 적정화(김태엽 건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무수혈 마취에 대한 최신지견(임의재 서울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서울백병원·수혈연구회 8일 무수혈 수술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11-10-05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