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 신경외과 현승재 교수가 최근 고려대학교에서 개최된 제25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 ‘척추관 협착증의 진행과 염증성 유전자 변이와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로 최고 의학상인 ‘한곡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척추신경외과 분야의 임상과 기초연구에 대한 학문발전과 학술 교류를 위해 1987년 창립됐다. 현재 1000여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며, 신경외과 분과학회 중 가장 활발한 활동과 발전을 보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분당서울대병원 현승재 교수 한곡학술상 수상
입력 2011-10-05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