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배우 염정아 ‘앙팡 치즈’ 모델 발탁

입력 2011-10-04 11:56
[쿠키 건강] 서울우유는 배우 염정아를 ‘서울우유 앙팡 치즈’ 모델로 발탁했다.

염정아는 9월부터 선보인 ‘나트륨 편’과 ‘성장단계 편’ 두 편의 ‘서울우유 앙팡 치즈’ 광고를 통해 실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기 치즈를 고르는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우유 광고 관계자는 “38년간 국내 치즈 시장을 선도해온 서울우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기 치즈 선택의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두 아이의 엄마이자 여배우로 최고의 내공을 발휘하고 있는 염정아의 솔직담백하고 똑 부러지는 모습이 이러한 기준을 신뢰감 있게 전달하기에 적합했다”고 모델 선정의 배경을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