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고려대 구로병원은 오는 10월 7일 오후 1시부터 구로병원 연구동 대강당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후원으로 ‘제6회 희귀난치성질환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다.
고대 구로병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센터장 송해룡) 주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희귀난치성질환자 및 가족에 대한 전문적 접근을 통해 의료복지 향상과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사회적 관심을 제고할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1부는 ‘희귀난치성질환과 의료사회사업’을 주제로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의료사회사업적 접근과 발전방안(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장 송효석) ▲소셜네트워크로 소통하기(파라다이스복지재단 복지사업팀 프로젝트 매니저 최인철) 등 세부적인 내용이 발표된다.
이어 2부에서는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상담’ 주제로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가족상담(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사회사업팀장 윤기영)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문의: 02-2626-1881)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고대구로병원, 내달 7일 희귀난치성질환 전문가 교육 실시
입력 2011-09-30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