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남부지부 건강검진센터(본부장 조재현)는 지난 28일 ‘건협어머니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단 발족은 건강관리협회의 사회공헌사업일환으로 이뤄졌으며, 단장 1명을 포함해 총 47명으로 구성됐다. 만 60세 미만의 여성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가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건협어머니봉사단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녹색성장사업 및 환경보호운동, 재난재해지역 등 긴급 구호활동과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주관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건강관리협회 서울남부지부, ‘건협어머니봉사단’ 발족
입력 2011-09-2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