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재)행복한재단은 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과 공동으로 희귀·난치질환 환우와 그 가족을 오는 29일 6시30분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에 초청한다고 밝혔다.
초청인원은 40명으로 행복한재단 사무국(02-949-9119)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박창일 행복한재단 이사장은 “이번 프로야구경기 관람을 통해 매일매일 희귀·난치질환으로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는 환우와 그 가족들이 잠시나마 질병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재단은 희귀·난치질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이들의 어려움을 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2010년 10월 20일 설립한 재단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행복한재단, 29일 희귀난치질환 환우 목동야구장 초청
입력 2011-09-28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