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제모전문병원 제이엠피부과(원장 고우석)는 27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개원 10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1년 9월 문을 연 제이엠피부과는 ‘제모분야’를 특화시킨 전문병원으로 지난 10년간 10만 여건의 영구제모를 시술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세계적인 제모전문병원으로 인정받아 지난해 루미너리 병원에 선정된 바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영구제모 트레이닝센터로서의 역할도 수행중이다.
제이엠피부과는 개원 10주년 이벤트로 ‘10년전과 똑 같은 사진공모전’과 ‘영구제모 소비자 세미나’ 두 가지를 실시한다.
‘10년 전과 똑 같은 사진공모전’은 제이엠피부과에서 영구제모 시술을 받은 부위의 당시 사진과 현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접수받아 경품을 주는 행사다. 1~2년의 일시제모가 아니라 10년이 지나도 제모효과가 지속되는 제모전문병원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제이엠피부과에서 영구제모를 받은지 7년 이상인 경우 응모 가능하며, 경품으로는 15만원 상당의 플랫슈즈가 제공된다.
‘영구제모 소비자 세미나’는 ‘노출부위 레이저 제모는 왜 가을에 시작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궁금증을 풀어주는 건강강좌다. 가을은 햇빛 노출부위가 적어져서 제모효과가 높아지고, 혹시 모를 부작용이 있더라도 외부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환자의 스트레스가 낮아지는 장점이 있다.
고우석 원장은 “레이저 제모에 대한 인식도 부족하던 10년 전에 비해 제모관련 시장규모가 엄청나게 커졌다”며 “하지만 영구제모를 제대로 시술 받으려면 전문시술장비, 전문의료진, 시술환경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제모전문병원 ‘제이엠피부과’ 개원 10주년 이벤트 실시
입력 2011-09-27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