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조아제약은 뇌세포 노화방지에 탁월한 블루베리를 원료로 만든 ‘블루베리큐’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블루베리큐(100mL, 혼합음료)는 블루베리 추출액, 타우린 등이 함유된 건강음료다. 블루베리큐에 함유된 블루베리는 다량의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릭을 함유, 항산화력이 뛰어나고 뇌세포의 노화 예방과 안구 망막세포 안의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브레인푸드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눈의 피로와 공부에 지친 아이들에게 과일의 씨와 껍질에 많이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을 블루베리큐를 통해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맛이 좋아 영양음료로도 그만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수능시험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수험생 체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일반의약품인 바이오톤과 함께 공동마케팅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루베리큐는 전국 약국을 통해서 구입이 가능하며, 1일 1병(100mL)음용하면 된다.
한편,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의 하나로 ‘유스베리(youth berry)’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블루베리 소비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음료 외에도 외식업체 및 커피전문점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블루베리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신제품] 조아제약, 건강 음료 ‘블루베리큐’
입력 2011-09-23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