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기아 해방 서포터즈 모집

[쿠키 건강] 한국 피자헛이 10월 한달 간 피자헛과 함께 전 세계 굶주린 아이들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피자헛 WHR 서포터즈’를 23일까지 모집한다.

‘피자헛 WHR 서포터즈’는 한국 피자헛이 기아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해 유엔산하기관 세계식량기구(WFP, World Food Program)와 함께 매년 진행하고 있는 ‘세계 기아 해방(WHR, World Hunger Relief)’ 캠페인의 민간 홍보대사다. 10월 한달 간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세계 기아 해방 캠페인의 의미와 정보를 전달하고, 피자헛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고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70명의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기간 동안 세계 기아 해방 캠페인 위촉식과 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우선권이 주어진다. 또 한국 피자헛의 더 스페셜(the special) 피자를 무료로 먹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