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최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이란 높은 기술력 외에도 마케팅, 조직관리, 생산성향상 등 좋은 혁신 활동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며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중소기업청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갖춘 세계적 중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이들 미래성장가능성이 높은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선정해 자금, 인력, 판로, 연구개발 등 정부 사업을 연계 지원하고 있다.
최계경 다하누 대표는 “다하누의 ISO인증, HACCP적용 작업장 지정 등 공신력을 갖춘 인증 획득이 이어지며 철저해진 업무 표준 숙지로 효율성이 더욱 높아지게 되면서 고객만족 경영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갔던 노력의 결과가 이번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선정으로 나타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감동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는 물론 한우 대중화에 앞장서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다하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입력 2011-09-19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