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협회 28일까지 신입회원 모집

입력 2011-09-18 12:48
[쿠키 건강] 국제진료 코디네이터 양성 지원 등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필수적인 인프라를 지원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정답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이 사무국을 맡고 있는 한국국제의료협회의 신입 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정희원, 서울대병원장)는 이달 28일까지 해외환자 유치에 관심 있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1년도 하반기 신입 회원의료기관을 모집한다.

국제의료협회에 가입하는 신입회원에게는 ▲국제진료 코디네이터 양성 지원 등 해외환자 유치관련 의료기관 인프라 구축 ▲협회 홈페이지 및 홍보물을 통한 해외 홍보 활동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내외 홍보행사 개최 및 참가 ▲해외환자 유치 관련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해외홍보 ▲해외환자 유치 관련 각종 제도개선 사항 발굴 및 정부 건의 등의 사업 기회도 마련된다.

국제의료협회 가입은 사무국을 운영중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사업단 국제의료사업팀으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사업단, 한국국제의료협회 사무국 043-713-8353)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