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안과 문남주 교수(왼쪽)와 이비인후과 문석균 교수(오른쪽)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1~2012년 의학·보건부문(in Medicine and Healthcare)에 동시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권위 있는 인명기관이다.
문남주 교수는 중앙대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의료원 안과 과장 역임한 후 현재 중앙대병원 안과 과장 겸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 한국저시력연구회 회장, 검안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안과학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비인후과 문석균 교수는 중앙대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평형의학회, 대한청각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중앙대병원 문남주·문석균 교수, 마르퀴즈후즈후 동시 등재
입력 2011-09-15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