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가 전관예우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주승용(민주당)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임 후보자는 지난해 3월 지식경제부 차관을 그만둔 뒤 6월21일부터 8월9일까지 50일간 법무법인 광장에 근무하면서 5300만원을 받았다”며 “이는 누가 봐도 전관예우”라고 주장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임채민 내정자, 로펌 근무 5천만원 전관예우 의혹
입력 2011-09-15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