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자생한방병원은 오는 20일 오전11시 잠실 더제이에서 ‘중년들의 고질병, 오십견’을 주제로 정기건강강좌 ‘튼튼관절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잠실자생한의원 변혁 원장이 강사로 나서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중년들에게 특히 더 많이 나타나는 오십견의 원인과 자가진단법,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오십견의 잘못된 상식과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관리법에 대해 소개한다.
아울러 회전근개 파열의 경우 수술이, 오십견의 경우에는 수술보다는 보전적 치료를 해야 하는 것처럼 오십견과 증상은 유사하지만 꼭 구분해야 하는 질환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자생웰니스센터 더제이 이재상 운동관리팀장이 오십견에 좋은 스트레칭을 소개하고 직접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준비돼 있으며 강연에 참석한 모든 사람에게 자생한방병원 관절관련 책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튼튼관절교실’은 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물론 관절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가 가능하다(문의: 1577-0006).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자생한방병원, 20일 ‘오십견’ 튼튼관절교실
입력 2011-09-14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