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롯데리아는 오는 10월부터 3개월간 ‘환경사랑 안전먹을거리 체험교실’을 수도권 및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내 롯데리아 인재개발센터에서 진행한다.
매회 모집 시 2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안전먹거리 체험교실은 2009년부터 3년째 꾸준하게 진행해온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는 10월, 11월, 12월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10월 행사는 부산/경남지역(10/14)을 시작으로 광주/전라(10/15), 대전/충북(10/22), 대구/경북(10/23), 수도권(10/21, 27, 29) 순으로 진행되며, 9월 한 달간 참가자를 모집한다. 향후 행사 참가 신청은 매월 둘째 주부터 마지막째 주까지 롯데리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각 지역별로 40명의 참가자를 선정, 체험 월 첫째 주에 발표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롯데리아, 안전먹을거리 체험교실 운영
입력 2011-09-14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