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농심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소비자 모니터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고, 제품에 대한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제공할 제16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며, 모집인원은 20명 내외이다. 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27세~만49세의 자녀가 있는 전업주부이다.
주부모니터의 활동기간은 8개월이며, 월1회 정기모임과 각종 비정기 모임에 참석해 제품에 대한 품평, 아이디어 수집, 시장조사 및 설문조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대형마트 및 각종 소매점을 방문해 농심제품 진열상태를 확인하고 판촉직원에게 제품특징을 물어보는 이른바 ‘미스터리 쇼퍼’ 역할을 겸하는 등 영업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시험으로 이뤄지며, 1차 서류는 개인 신상정보와 농심 제품에 대한 평가나 각종 아이디어를 4,000자 내외로 작성하면 된다. 1차 서류 선발자는 2011년10월 6일 개별 통지한다. 서류접수는 농심 인터넷홈페이지(www.nongshim.com)로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02)820-765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농심, 제16기 주부모니터 모집
입력 2011-09-14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