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함께 귀성객들을 위한 커피 무료 시음회를 진행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오는 9일 오후 2시 동대구역과 부산역을 시작으로 오후 3시에는 서울역 3층 입구와 오후 3시 30분에는 대전역사에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지난 2006년부터 설날과 추석 때마다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정기 행사를 올해도 변함없이 진행하게 됐다”며 설레는 귀향길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와 낭만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엔제리너스커피, 아메리카노 시음회 진행
입력 2011-09-09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