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가 7일 강남시티점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바텐더를 선정하는 ‘2011 월드 바텐더 챔피언십’(World Bartender Championship)을 개최했다.
‘월드 바텐더 챔피언십’은 국내에 선진 바(BAR)문화를 알리고 바텐더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고객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T.G.I.프라이데이스만의 고유행사다. 각 국가별 예선을 거쳐 아시아태평양지부,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남미, 영국, 미국 등 6개 지역 대표를 선발한 후 세계 최고의 바텐더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T.G.I.프라이데이스, 월드 바텐더 챔피언십 개최
입력 2011-09-08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