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은 주부들의 이런 고민 해결을 위해 오는 11일까지 전국 300여 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제수용품 할인기획전’ 실시한다.
매년 명절 때만 되면 반복되는 제수용품 물가 상승과 식품안전사고 걱정 해소를 위해 제수용품 산지직송전을 준비했던 초록마을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친환경 유기농으로 재배한 과일/한우/채소류 등을 최대 17%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제수용품기획전의 특징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장보기가 어려운 주부들을 위해 친환경 전만들기, 제수용 나물 모음, 산적 및 전부치기 재료 모음 등 상차림을 위한 특별 구성 패키지를 마련한 것. 게다가 떡장인으로 유명한 ‘황대규옹’이 우리쌀로 만든 ‘송편’이 준비되어 방앗간을 찾아 급하게 송편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사과와 배 등 과일의 경우 올 여름 지속된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5-10%이상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초록마을은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의 고유 생산지관리시스템를 통해 오히려 최고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초록마을, 오는 11일까지 제수용품 할인행사 마련
입력 2011-09-08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