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청각전문기업 포낙보청기가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 간 최신 모델의 포낙보청기 구매 시 ‘포낙케어(Phonak Care)’ 안심보장서비스에 무상으로 가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낙케어’는 보청기의 분실, 도난, 파손 등이 발생할 경우 동일한 보청기로 보상해주는 보청기 안심보장서비스. ‘포낙케어’에 가입하면 보청기를 구입하고 3년 내에 분실, 도난, 파손 등이 발생한 경우 1회에 한해 새 제품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구매 후 1년 이내에 사고 발생 시 보청기 소비자가격의 10%, 2년 이내에는 20%, 3년 이내에는 30%의 소비자부담금(제품교체 수수료)만 지불하면 기존 제품과 동일한 또는 동급의 보청기를 보상받을 수 있다.
신동일 포낙보청기 대표는 “추석을 맞아 효도선물로 부모님께 보청기를 사드리는 경우가 많다”면서 “고가의 보청기가 분실, 도난, 파손될 경우 재구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추석맞이 감사이벤트로 ‘포낙케어’를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포낙보청기 홈페이지(www.phona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포낙보청기, 추석맞이 ‘포낙케어’ 무료제공 이벤트
입력 2011-09-07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