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6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주승룡(민주당) 의원이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및 전문·일반의약품 재분류 과정 및 결정 근거와 관련해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과 홍석조 보광훼미리마트 회장을 국감증인으로 신청했다.
일반의약품 슈퍼판매와 관련된 이해당사자들을 국정감사에 참여하도록 해 복지부의 정책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알아보기 위해서다.
이들의 증인 채택 여부는 7일 열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협의를 거친 다음 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박카스 슈퍼판매 옳았나?” 국회,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 국감 증인 신청
입력 2011-09-06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