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점주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5일 대전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스크림과 도넛을 나누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먼저, 배스킨라빈스는 대전가오점 오정은 가맹점주와 함께 ‘대전 늘사랑 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핑크카 아이스크림 파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핑크카’는 아이스크림으로 행복 나눔을 실천하는 배스킨라빈스의 콘셉카다. 또 늘사랑 아동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영아들을 위해 유아용 비누ㆍ칫솔ㆍ 치약 등의 생필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배스킨라빈스 대전가오점 오정은 점주는 핑크카 방문에 대해 “4년 전 처음 매장을 열면서 개인적인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아이들에게 본사차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핑크카가 더욱 활발한 사랑 나눔 실천으로 많은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달해 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 점주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입력 2011-09-06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