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수재의연금 1억원 기탁

입력 2011-09-02 13:34
[쿠키 건강] 삼양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1억원의 수재의연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연이은 폭우와 태풍으로 인해 수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희망과 용기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