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추석맞이 실속 외식 제안

입력 2011-09-01 11:24
[쿠키 건강] CJ푸드빌이 추석 연휴 가족 외식을 위해 다양한 선물 아이템과 외식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뚜레쥬르는 추석맞이 8천 원~2만 원대 케이크와 쿠키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녹차, 블루베리, 모카 롤케이크 3종으로 구성된 ‘미니롤세트’(1만3000원)와 고급 원료로 정성껏 구운 프리미엄 쿠키세트인 ‘쿠키앙상블’(1만8000원)이 인기 상품. 9월 5일부터 13일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해 나만의 선물세트를 구성하고 멋진 이름을 지어 올리면 50명을 선정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신선하고 풍부한 맛과 향의 핸드드립 커피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핸드드립커피세트’(핸드드립백 10개×3박스, 3만9000원)를 선보인다. 원두는 깔끔한 맛과 향이 조화로운 투썸 클래시코이며 선물세트 구입 시 투썸플레이스의 아메리카노 2잔 무료 쿠폰을 함께 제공한다.

콜드스톤은 두 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각각 즐길 수 있는 더블패키지(1만2500원)를 판매하며, 가족들과 함께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포에버러브케이크 등 다양한 아이스크림 케이크(1만8000원~2만원 대)를 만나볼 수 있다.

빕스는 9월 2일~14일까지 홈페이지에 한가위 맞이 소원을 올리면 추석 연휴(9월 10일~14일)동안 사용 가능한 샐러드바 무료 이용 쿠폰을 증정한다. 더불어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빕스 전속 광고 모델인 월드스타 비(정지훈)의 서울공연 티켓을 1인 2매씩 총 50명에게 증정한다.

비비고는 CJ원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비비고의 인기 타파스 <떡볶음>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SMS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9월 10일부터 18일까지 비비고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