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는 절박성 요실금 환자를 대상으로 요실금 치료제인 ‘페소테로딘’ 4mg과 8mg의 유효성을 비교하기 위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임상시험 참가자는 일정기간 병원을 방문해 약 복용 전 검사와 약 복용 후 검사를 나눠 받게 된다. 참가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남성 또는 연구 기간 및 연구 종료 3개월 안에 임신 계획이 없는 여성으로, 방문 전 6개월 이상 과민성방광증상을 경험한 사람이어야 한다.
이번 임상시험 참여자에게는 연구와 관련된 진료 및 검사, 임상시험약 등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제공된다.(문의: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02-3410-3558~9)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삼성서울병원 요실금치료제 임상시험 참가자 모짐
입력 2011-09-01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