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9월 6일 ‘귀의 날’ 기념 귀 건강강좌 실시

입력 2011-08-31 09:40
[쿠키 건강] 관동의대 명지병원(원장 김세철)은 9월 9일 ‘귀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6일(화) 오후 3시 30분부터 명지병원 신관 7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귀의 날 공개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이비인후과 송미현·심대보 교수가 강의를 맡아 ‘난청과 보청기의 선택’, ‘이명의 이해와 치료법’, ‘어지럼증과 이석증’ 등의 주제로 강의를 실시한다. 특히 한 번 나빠지면 다시 정상으로 회복되기 어려운 청력 관리와 귀 질환에 대한 사례를 통해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62년 제정된 ‘귀의 날’은 우리 귀의 모습이 숫자 9와 비슷하다고 해 매년 9월 9일로 정해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