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편의점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는 LG U+와 제휴해 다이어트 도시락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이어트 도시락 종류는 ‘베지터블 레인보우’, ‘단호박영양밥’, ‘버섯스테이크’ 등 총 7종, 가격은 5,900원~8,900원이다. 도시락 한 개당 열량은 300~500칼로리.
고객은 LG U+의 다이어트 전용 앱 ‘헬C노트’를 통해 다이어트 도시락을 신청하면, 원하는 날짜와 원하는 위치의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매장에서 받을 수 있다. 3개 이상 주문이 필요하며 처음 도시락을 받는 날짜는 주문한 날로부터 4일 이후여야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세븐일레븐, 다이어트 도시락 판매
입력 2011-08-30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