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암웨이는 지난 2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아시아 태평양 에이즈대회를 지원하고 ‘파이토칼라 캠페인’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에이즈 발견 30년이 되는 해를 맞아 열리는 이번 아시아 태평양 에이즈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에이즈학회(ASAP)가 주최하고 ICAAP10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로, 에이즈와 관련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국제행사다.
대회 기간 동안 ‘아시아 태평양 빌리지’의 한국암웨이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색깔의 식물영양소가 담긴 칼라 음료를 제공하며, 한국암웨이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라이트 소속의 건강 컨설턴트가 직접 건강 및 영양 상태 점검과 상담도 진행한다.
박세준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 참가를 계기로 에이즈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예방하는 데 적극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 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한국암웨이, 에이즈 예방 활동 지원
입력 2011-08-29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