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햇썹) 기술상담 서비스, 야간과 주말에도 가능해진다

입력 2011-08-25 08:20
[쿠키 건강] 식품안전을 위한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전문기술상담 서비스가 매주 월요일 야간과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도 제공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관련 업체의 상담 편의 제공을 위해 ‘HACCP 전문기술상담 서비스’를 야간과 토요일로 확대 실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상담 서비스 확대로 기존 평일상담 외에도 매주 월요일 오후 9시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담이 가능해진다.

최석영 HACCP지원사업단장은 “일과시간 후에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월요야간상담’과 맞춤 주말 예약서비스인 ‘토요상담’ 등 한발 앞서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간과 주말 상담을 원하는 식품업체 관계자는 사전예약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HACCP지원사업단 기술지원1팀이나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1599-1102)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