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고대구로병원이 최근 수면센터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수면센터에는 2개의 수면다원검사실과 조종실, 판독실이 마련돼 있으며, 전문 기사가 24시간 상주하면서 환자들의 다양한 수면 장애 원인을 분석할 예정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또 신경과, 이비인후과, 순환기내과, 호흡기내과, 정신과 등 관련 과들이 협진을 통해 맞춤치료를 제공할 방침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
고대구로병원, 수면센터 오픈
입력 2011-08-22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