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서울우유가 국내 치즈 중 나트륨 함유량이 가장 낮은 ‘유기농 앙팡 치즈’ 제품 라인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유기농 앙팡 치즈’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각 STEP별 1회 제공량당 나트륨 함량이 국내 최저라는 점이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칼슘 흡수를 방해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골격 발달에 지장을 주게 된다. 또한 미각을 형성하는 영유아 시기에 짠 맛에 길들여지게 되면 음식을 짜게 먹는 식습관이 그대로 이어지므로 아이에게 음식을 먹일 때에는 나트륨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유기농 앙팡 치즈’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아기의 성장에 맞게 월령별 필요한 영양을 강화, 국내 아기 치즈 중 유일하게 4단계로 제품을 세분화해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아기의 월령대에 맞춰 STEP1~STEP3으로 구성된 ‘유기농 앙팡 아기치즈’와 STEP4의 ‘유기농 앙팡 어린이 치즈’ 등 총 4단계로 구성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신제품] 서울우유, ‘유기농 앙팡 치즈’ 4종 출시
입력 2011-08-22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