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진단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인포피아(대표 배병우)는 지난 18일 공시를 통해 ‘생체 시료 정량 측정 방법 및 생체시료 정량 측정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공기 배출구가 구비된 바이오센서에서 혈액 주입을 감지해 혈액이 정상적으로 주입되었을 경우에만 측정이 되도록 하고, 잘못된 주입인 경우에는 에러를 띄우거나 측정이 안되도록 해 측정의 정확성을 향상시킨 기술이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는 지난 17일자로 획득했다며, 이번 특허를 활용해 혈당측정 바이오센서 생산에 적용해 경쟁회사 대비 측정 정확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판매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인포피아, 생체시료 정량측정 방법 및 시스템 특허 출원
입력 2011-08-19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