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 피자헛이 6000원으로 점심 식사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런치(Smart Lunch)에 신 메뉴를 포함해 확대 실시한다. 새롭게 추가된 점심 메뉴는 정통 오븐 스파게티 스타일의 ‘베이크 미트볼’과 시원한 여름 음료인 ‘트로피컬 에이드’ 4종이다.
피자헛 스마트 런치는 6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미니피자와 파스타 등 15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실속 있는 점심 메뉴다. 특히 6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고물가 시대에 알뜰하게 점심을 먹으려는 직장인과 대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스마트 런치의 신 메뉴인 ‘베이크 미트볼’은 풍성한 식감의 불고기 미트볼을 듬뿍 넣은 스파게티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구워낸 전통적인 오븐 파스타다. 감칠맛 나는 소스로 맛을 낸 미트볼의 쫄깃한 식감에 스파게티와 모짜렐라 치즈의 고소한 맛이 더해져 더욱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트로피칼 에이드’는 상큼하고 풍부한 열대 과즙과 톡 쏘는 소다수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여름 음료로 여름철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구어 준다. 스마트 런치 시간에는 6000원에 패션 후르츠, 트로피칼, 파인애플, 베리베리 중 2잔을 선택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베이크 미트볼’과 ‘트로피칼 에이드’를 포함한 스마트 런치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피자헛 매장에서 주문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피자헛, 똑똑한 점심 메뉴 ‘스마트 런치’ 확대 실시
입력 2011-08-18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