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분당서울대병원은 중소기업중앙회와 공공의료사업 상호협력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 기관은 공공사업과 공공의료사업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또 병원은 중앙회 회원과 가족의 질병예방 및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앞으로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소외지역 의료봉사 등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
분당서울대병원, 중소기업중앙회와 MOU 체결
입력 2011-08-18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