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연통증클리닉, 재활스포츠센터 본격 가동

입력 2011-08-18 11:21

[쿠키 건강] 비수술척추치료전문병원 세연통증클리닉(대표원장 최봉춘)은 오는 22일부터 물리치료와 재활치료를 담당하는 ‘재활스포츠센터’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세연통증클리닉 재활스포츠센터는 첨단 시설을 완비해, 전문 물리치료사의 정확한 재활치료와 원스톱 서비스, 1대 1 맞춤 운동 처방을 환자들에게 제공한다.

세연통증클리닉 측은 목, 허리, 어깨, 무릎관절 등 일상 생활에서 생길 수 있는 통증을 비롯해, 최근 늘어나는 척추수술 후 통증증후군 환자, 불안정한 자세로 통증을 자주 호소하는 직장인과 수험생들을 위해 자세 교정과 1대일 맞춤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운동 중 자주 발생하는 근육 손상 재활치료와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는 재활치료 시스템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세연통증클리닉은 물리치료 만으로 빠른 시간 내 직장이나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체계적인 비수술 재활 프로그램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한다.

최봉춘 원장은 “올바른 자세교정, 재활 훈련만으로도 나빠진 척추 및 관절을 건강하게 되찾을 수 있다는 확신으로 재활스포츠센터를 개설했다”며 “환자들의 척추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고 의료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연통증클리닉 재활스포츠센터 가동을 기념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재활스포츠센터를 체험 할 수 있는 1일 체험 기회를 8월 말까지 제공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