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코카-콜라사는 트로피칼 과즙의 상쾌하고 이국적인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닛메이드 펄피 트로피칼(Minute Maid Pulpy Tropical)’을 16일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미닛메이드 펄피 트로피칼’은 사과와 구아바, 망고, 파인애플, 패션후르츠등 다양한 열대 과일 과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닛메이드 펄피’는 부드러운 커브형의 패키지로 휴대성을 높여 손에 쉽게 들고 다니면서 마실 수 있도록 했을 뿐 아니라, 제품 측면 하단부에 있는 ‘창’을 통해 상큼한 펄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코카-콜라사측은 “지난해 ‘미닛메이드 펄피’ 오렌지와 레몬 두가지 맛의 성공적인 국내 출시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이게 된 ‘미닛메이드 펄피 트로피칼’은 다양한 열대 과일이 믹스된 트로피칼 과즙의 상쾌하고 이국적인 맛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켜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격은 350ml에 1500원(편의점 기준)으로 판매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신제품] 코카콜라, ‘미닛메이드 펄피 트로피칼’ 출시
입력 2011-08-16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