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의료기기 제조업체 씨알메디(대표 안종덕)는 12일 관절운동회복기구 ‘씽크로 밸런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관절전용 의료기구로 관절 압박을 조절하고, 누구나 쉽게 관절면에 따라 포물선 궤적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한 맞춤운동 제품이다.
또 저항성 운동방식과 균형 측정기능으로 활용성을 높였으며, 무전원, 무소음, 무진동 등 3무(無)가 특징이다. 여기에 콤팩트한 소장품 타입으로 심미성도 강조했다.
씨알메디 측은 “퇴행성, 류마티스 관절염과 견관절, 슬관절, 고관절, 척추관절 회복운동이 필요한 경우와 비만증, 정형외과적 수술 후, 산모 회복운동 등 몸무게로 인한 관절염으로 회복운동이 필요한 사람에게 효과가 높은 전용 의료기구”라고 설명했다.
현재 ‘씽크로 밸런서’는 독일 IENA박람회 수상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씨알메디 관절운동회복기구 ‘씽크로 밸런서’ 출시
입력 2011-08-12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