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소방관 위해 빙수 대접

입력 2011-08-11 11:35

[쿠키 건강] 올 여름 가장 뜨거운 사람들, 소방관의 더위를 진압하기 위해 파리바게뜨 팥빙수가 나섰다.

파리바게뜨는 말복을 이틀 앞둔 11일, 서울시 용산소방서를 찾아 소방관들이 삼복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차가운 복날 음식을 대접했다.

파리바게뜨의 여름 인기제품인 빙수는 시원한 얼음에 여러 종류의 토핑과 부드러운 우유가 더해져 입안 가득 시원함을 전해주는 제품이다. 팥빙수, 녹차, 블루베리 등 총 6가지 맛 중 취향 따라 골라 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더운 여름 고생하시는 소방관 분들께 복날을 맞아 시원한 빙수를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여름에 가장 인기가 좋은 빙수와 차갑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베스트셀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