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남부지부(본부장 조재현)는 서울시가 저출산대책사업 일환으로 추진중인 서울시 다자녀가정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건강관리협회 서울남부지부는 지난 서울시의 다자녀가정 지원사업 참여를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으며, 다자녀 가정 검진시 10% 검진비 우대를 실시한다.
다자녀가정 지원사업은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출산장려정책으로,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있고 실제 거주하는 2자녀 이상 출산가정으로 막내가 만 13세 이하인 경우 해당된다.
서울시가 발행한 다둥이가족 신분확인용 카드나 서울시와 우리은행이 다둥이가족 명의로 발급한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소지한 경우 한국건강관리협회 다자녀 가족우대가 적용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건강관리협회 서울남부지부, 다자녀가족 검진비 할인
입력 2011-08-10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