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벤쿠버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모태범·이승훈 선수가 남성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랩 시리즈(LAB SERIES)의 ‘3 머스트 해브’ 제품 모델로 선정됐다.
이들은 축구 선수 안정환, 배구 선수 김요한에 이어 운동 선수 출신 화장품 모델 계보를 이어가게 됐다.
랩 시리즈 커뮤니케이션팀 김정숙 차장은 “운동으로 단련된 모태범·이승훈 선수의 건강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랩 시리즈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맞는다고 판단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두 선수는 빙상 선수들 사이에서도 피부 미남으로 꼽힐 만큼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한다느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랩 시리즈 ‘3 머스트 해브’는 클렌저, 토너, 에센스 3종으로 구성된 간편하고 효과적인 남성 스킨케어 3단계를 제안하는 제품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
랩 시리즈,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모태범ㆍ이승훈 모델 발탁
입력 2011-08-10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