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1등급 선정

입력 2011-08-10 10:01
[쿠키 건강] 본죽을 대표브랜드로 하는 본아이에프는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시행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중소기업청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객관적인 선택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가맹점 100개 이상을 운영하는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본아이에프 김철호 대표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수준평가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한 가맹점 관리로 통한 낮은 폐점률과 가맹점주와 함께하는 상생경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프랜차이즈업계의 선구자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