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국내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가 여름철 모공 케어와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에그 화이트 포어 라인’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스킨푸드는 에그 화이트 포어 라인에 공통적으로 함유된 달걀 흰자 추출물에는 세정력이 뛰어나고 모공 속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인 알부민이 들어있어 여름철 번들거리는 피부를 깨끗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고 제품의 특징을 설명했다.
제품은 기존에 사용하던 기초 라인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에그 화이트 포어 폼, 에그 화이트 포어 클린 패드, 에그 화이트 세럼, 에그 화이트 포어 마스크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세안 후 사용하는 에그 화이트 포어 클린 패드(5매*2ea/5,500원)는 콧등, 이마, 턱의 블랙&화이트 헤드 제거를 돕는 클렌징용 패드와 모공 수축 및 수렴 청정을 돕는 에프터 케어용 패드로 구성되어 있다. 에그 화이트 세럼(20ml*2ea/8,000원)은 번들거리는 티존(이마&코) 부위의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에그 화이트 티존 세럼과 상대적으로 건조한 볼과 턱 부분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에그 화이트 유존 세럼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에그 화이트 포어 마스크(100g/8,000원)는 피지를 강력하게 흡착해 모공을 딥 클렌징하고 각질을 케어하여 매끈매끈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워시 오프 팩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
[신제품] 스킨푸드 “달걀 성분으로 모공관리” 에그 화이트 포어 라인 출시
입력 2011-08-09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