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비, ‘OQ챔피언 서바이벌’ 시작

입력 2011-08-08 09:29
[쿠키 건강] 구강관리 전문브랜드 오랄-비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진행하는 ‘플라그 없는 대한민국, OQ캠페인’ 5주년을 맞아 범국민 구강건강미션 이벤트 ‘OQ챔피언 서바이벌’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OQ챔피언 서바이벌’은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미션을 수행하는 범국민 이벤트로 최종 우승자에겐 10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해, 총 4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지급된다. 예선과 본선을 거친 7명의 지역 대표가 최종 결선에서 우승자 1명을 가리게 된다.

서바이벌 참가는 OQ캠페인 홈페이지(www.oqcampaign.co.kr)의 가상 치과 병원 ‘OQ 덴탈 클리닉’에서 구강건강상담 3단계 ‘OQ액션 1-2-3’를 체험하면 자동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자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인에게 알리는 홍보 릴레이 지역 예선과 UCC 콘테스트의 본선을 거치게 된다. 본선에서 선발된 지역 대표 7인은 최종 진출과 동시에 각각 상금 1백 만원을 확보하게 되며, 최종 미션을 통해 ‘OQ챔피언 서바이벌’ 우승자 최종 1인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