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러쉬 “뿌리기만 해도 상쾌한” 더티 바디 스프레이 출시

입력 2011-08-05 17:10

[쿠키 건강] 영국 화장품 브랜드 러쉬(LUSH)가 파워풀한 상쾌함으로 땀냄새와 불쾌함을 잠재워 줄 바디 스프레이 ‘더티 바디 스프레이(DIRTY BODY SPRAY)’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러쉬는 더티 바디 스프레이는 샌달우드가 땀냄새를 잡아주는 동시에 테러겐과 라벤더, 스피아민트 성분이 피부에 닿자마자 열기를 식혀주고 무더위에 불쾌한 기분과 냄새를 날려준다고 제품의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향수보다 은은해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데오도라이징 효과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더티 바디 스프레이는 영국에서 출시 1주 만에 품절을 기록한 바 있는 ‘더티 레인지’의 시리즈 제품 중 하나로 8월 중순 더티 레인지 스프링워시 샤워젤, 더티 헤어 스타일링 크림, 더티 쉐이빙 크림 등 전 제품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더티 레인지는 ‘이탈리안 샤워’라는 어원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게으른 사람들에게 주목 받을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더티 바디 스프레이는 전국 38개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사이트(www.lush.co.kr)를 통하여 만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 uletmesmil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