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중국 청도 인민병원 내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이하 국제진료센터)는 한국 적십자 산하 봉사단체인 ‘홍십자 한중의료단’과 함께 최근 청도지역 의료 낙후 지역을 찾아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45회째를 맞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국제진료센터는 의료 낙후 지역인 청도 교주시 교하촌을 찾아 약 500여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 中 의료낙후지역 찾아 의료봉사
입력 2011-08-03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