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아플 땐 ‘부스코판’, 야근하는 직장인들 찾아가는 무료 콘서트 시작

입력 2011-08-02 16:07

8월 1일부터 @Mr_buscopan 트위터 통해 신청가능

[쿠키 건강] 경련성 복통에 효과적인 진경제, ‘부스코판’이 스트레스 받는 직장인들을 위해 직접 나선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과도한 업무, 야근, 과식, 과음 등으로 복통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야근하는 직장인들에게 활력과 에너지를 심어주고자 부스코판 밴드의 찾아가는 콘서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스코판 밴드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부스코판 트위터(http://twitter.com/mr_buscopan)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의 직장으로 부스코판 밴드가 직접 찾아가 신청자와, 함께 일하는 동료 모두를 위한 무료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부스코판 밴드 주인공은 지친 직장인들에게 경쾌한 에너지를 선물해 줄 불독맨션의 보컬 ‘이한철’과 아름다운 하와이의 낭만과 여유를 전해줄 인디밴드 ‘우쿨렐레 피크닉’이다.

특히, 이번 부스코판 밴드 콘서트는 직장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기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콘서트 이후 참여한 직장인들이 부스코판 트위터에 후기와 ‘부스코판 충전지수’를 모아주면, 참여자의 아이디로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그동안 연말연시 사랑의 바자회, 소년소녀가장 후원, 후원 아동 초청 공연관람, 문화 공연 단체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다. 또한, 올해부터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사업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미앤위(ME & WE) 사회공헌 캠페인을 런칭하고, 브랜드별 이익 환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