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 이하 KOHI)과 오송보건의료산업진흥재단(원장 윤여표)이 첨단의료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와 관련 양 기관은 29일 첨단의료산업 인재양성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첨단의료산업분야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관련 정책 개발 및 조사연구 ▲세미나, 학술회의 등의 공동개최 ▲기타 인재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 첨단의료산업분야 인재양성 전반에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상용 원장은 “오송보건의료산업진흥재단이 이곳 오송으로 온 것은 의료기기 및 신약개발 등 첨단의료산업 발전에 큰 의미가 있다”며 “산·학·연 협력의 중심지로서 KOHI는 첨단의료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연구 및 정보교류를 강화하고,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보건복지인력개발원·오송보건산업진흥재단 MOU체결
입력 2011-07-29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