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퍼, 새로운 손연재 CF 온에어

입력 2011-07-28 11:27
[쿠키 건강] 뛰어난 흡수력과 보송보송한 촉감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생리대 브랜드 위스퍼가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를 모델로 하는 두 번째 TV광고를 8월 1일 처음 온에어 한다.

새로운 위스퍼 광고는 학생들이 시험이 끝난 후 시작하는 ‘맘껏 축제’를 컨셉으로 생리대 한가운데부터 생리 혈을 깔끔하게 흡수, ‘하얀 가장자리’가 남아 보이는 위스퍼 덕분에 ‘그날’에도 뒷모습 걱정 없이 자신 있게 학교 축제를 즐기는 손연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얀 가장자리’란 위스퍼의 큰 장점이자 특징으로 생리 양이 많아도 패드의 한가운데서 생리 혈을 빠르고 깊게 흡수하기 때문에 옆 샘 걱정 없이 새하얀 가장자리가 남아 보이니까 보송보송하고 깔끔한 기분이 오래 간다는 것이다. 생리 중에 혹시나 옷에 생리 혈이 묻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하루에도 몇 번씩 뒷모습을 확인하게 되는 여성들이 옆 샘 걱정 없이 자신 있게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손연재의 두 번째 위스퍼 광고 주요 내용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