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스테이크하우스 빕스가 ‘정지훈의 마이 넘버원 스테이크’라는 스토리로 새로운 광고모델 월드스타 비(정지훈)과 함께 TV광고를 시작하고 28일 신메뉴도 출시했다.
빕스 관계자는 “월드스타 비의 이미지와 빕스의 이미지가 잘 부합하고, 비가 가지고 있는 건강하고 다양한 이미지들이 이번 광고 콘세트와도 잘 맞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비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빕스는 ‘플로렌스의 여름’(Summer in Florence)’을 테마로 여름철을 위한 시즌 메뉴개정을 실시하고 <딸리아따 스테이크>와 <페스토소스 펜네 샐러드> 등의 신메뉴를 선보였다.
신메뉴들은 이탈리아 플로렌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스테이크와 샐러드 등으로 올리브오일과 토마토, 감자, 루꼴라(허브의 일종), 양송이 버섯 등 플로렌스 지방에서 즐겨 쓰는 식재료를 다양하게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빕스, TV광고와 함께 신메뉴 출시
입력 2011-07-28 09:46